유자학교가 907 기후정의행진에서 부스를 진행했어요!

나쁜 플라스틱 PVC에서 학교에서 퇴출시키는 액션!

907 기후정의행진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유자하교’에서 부스도 열고 행진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유자학교에서는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학교용품 속 유해물질과 나쁜 플라스틱에 대해 알리고, 탄소를 배출하는 플라스틱이 아닌 대체재를 사용하자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인증샷을 찍어 SNS에 알리는 활동과 PVC의 문제점에 대해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약 100여 명 이상의 시민들께서 참여해주셨어요!

부스를 준비하시는 김선미 선생님! 권선숙 선생님

이렇게 본격적으로 부스를 차리고 아름다운 재단 신선영 간사님도 합세해 PVC 나쁜 플라스틱의 문제와 학교를 안전하게,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유자학교를 알렸습니다.

유자학교에서 만든 기후위기와 유해물질 뱀사다리 보드게임을 홍보 중인 권선숙 선생님

외국인 참가자에게마저 열정적으로 설명해하시는 이선임 선생님

기후위기 실크스크린 티셔츠와 고기 없는 날 천 자보를 하고 밀집모자를 쓴! 멋진 참가자에게 인증샷을 권하는 권선숙 선생님

이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묵묵히 담아주시는 고혜미 작가님!

아니 여기서 어린이와 눈 맞추기 대화를? ㅎㅎ

30도가 훌쩍 넘는 기온에서 기후정의행진 부스 진행하시고 행진도 하시고! 참가자와 발암행동 활동가님들 모두 모두 넘 멋집니다! 우리의 이 열망이 가닿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기반이 되기를 바래보아요.

사진과 실무: 한선미 일과건강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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