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트레이를 거절해달라는 ‘노’브랜드 ‘노’ 캠페인을 알고 계시나요? 유해물질 없는 자유로운 학교 만들기 ‘유자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브랜드 과자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빼달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공부하고 노브랜드에 편지를 쓴 유자학교 친구들의 작품을 보실까요?
그림, 사진,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목소리가 담겨있어요.
노브랜드 과자 트레이에 노 NO 하세요~ 어린이 작품 보기
https://padlet.com/1free/nobrand
어린이들이 직접 가장 좋아 보이고 설득력 있는 작품을 뽑았는데요.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서울진관초 태0빈, 신0연, 신0은 학생의 ‘지금 멈추세요, 우리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작품입니다
서울 진관초, 광주 효동초 어린이들이 많은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 중 베스트 댓글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효동초 5-6 15번 박태혁 학생 입니다. 이 노브랜드 작품을 보고 이 학생 분이 얼마나 노브랜드 켐페인의 활동을 열심히 하셨는지 그 느낌이 제가 앉아있는 자리까지 느껴져요. 작품에 나와있는 플라스틱 멈춰와 플라스틱 빼자 라는 단어는 플라스틱 사용과 트레이 사용을 중지하자는 느낌을 잘 표현해서 보는 사람이 노브랜드 켐페인을 아 이거구나 할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림 중에 편지가 너무 인상적이고 지구가 플라스틱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잘 표현해 주신게 참 신성하게 볼 수 있는 착품입니다. 우리 모두 지구를 위해 우리라도 플라스틱을 줄이고 트레이를 빼서 지구를 지켜봐요. 화이팅!!
진관초 5-3 한혜연
적당한 이모지 느낌의 그림 덕분에 씸플하고 트랜디 한것 같다. 내가 노브랜드 사장이라면 이걸 보고 바꿔줄 것 같다.
‘철기시대가 아닌 플라스틱시대’라는 문구가 흥미롭다. 또, 아기자기한 거북이 그림이 눈에 띄어 관심을 끌기에 적적한 것 같아서 부럽고 멋진것 같다.
광주 효동초 5학년 6반 문지훈
그림을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 것 같습니다. 편지를 읽었는데 눈물이 날것같은 내용이였습니다. 지구가 아파하는데 과대포장하는게 중요하지는 않지요. 정말 이걸보고 플라스틱 트레이를 안썼으면 좋겠네요. 양은 적어도 되니까 트레이를 빼서 지구가 건강하게 됬으면 좋겠네요. 지구가 아파하지 않게 우리 모두 힘냅시다.
안녕하세요! 서울 진관초 5학년 3반 변시은입니다. 저도 글쓴이의 생각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 또한 플라스틱은 많은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어도 간식들에게 큰 타격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같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요!
안녕하세요! 서울진관초등학교 5학년 3반 변시은입니다. 저도 글쓴이와 같은 마음이에요. 노브랜드 외에도 많은 업체들에서 간식류에 플라스틱 트레이를 넣어 이중 포장, 삼중포장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플라스틱 트레이들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플라스틱에는 단점들이 정말 많습니다. 글쓴이는 이 포스터에 플라스틱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나타낸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요!
광주효동초5-6 정시은
플라스틱을 먹는 바다생물들이 불쌍해서라도 플라스틱트레이를 없에고 싶습니다.
진관초 신효섭
색칠 뿐만이 아닌 글씨도 알아보기 쉽게 잘 쓴 것 같아요 밑에 부분에 어떤 것을 했는지 궁금하고 끝부분에 다른 것을 추가하면 좋겠네요.
효동초5-6 장연희
지구를 크게 그려서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먼저 앞설거 같아요. 그리고 포스트잇에 글을쓴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지구도 찐하고, 밑에 바다를 그려서 바다도 지켜야한다는 생각도 들거같고요. 정말 좋네요!! 그림도 찐하고 정말 좋아요.
노브랜드 캠페인 결과물을 활용하여 노브랜드에 효과적으로 플라스틱 트레이를 빼달라고 요청하는 캠페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