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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교실 곳곳에 넘쳐나는 유해 화학물질… 아이들 건강 해칠라

2022년 ‘유자학교’의 소식이 동아일보에 실렸습니다.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유자학교가 열리고 있네요!



정규 교과에 없는 이 수업의 이름은 ‘유자(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학교’다. 아름다운재단과 일과건강이 2020년부터 교실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물질에 대한 아이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운영 중인 프로젝트다. 올해는 전국 29개 학교,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 달 동안 수업을 듣고 직접 유해물질 노출을 줄이는 환경 개선 아이디어도 낼 예정이다. 박 팀장은 “가죽 대신 천, 플라스틱 대신 나무, 같은 플라스틱이더라도 PVC 대신 폴리프로필렌(PP)나 폴리에틸렌(PE) 성분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전체 기사 보기 (동아일보 2022. 5.17 / 박성민 기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517/113431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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