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유자학교 집필진 무무리 회의가 열렸어요!

2025년 전국 40여 학교와 함께 한 유자학교 수업이 마무리되 있습니다. 2026년 더 멋진 모습의 유자학교를 기획하기 위해 유자학교 집필진이자 현직 교사이신 선생님들 모임이 열렸습니다.

2025 유자학교 집필진 및 시민활동가 평가회의


11월 30일(일) 오후 1시, 서울 시청 부근에서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교육 콘텐츠 평가와 수업 적용 후기를 공유하였어요. 또한 2026년 사업 방향 및 워크북 내용 수정, 보완 사항을 나누었습니다. 간단히 선생님들께서 주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살충제 관련 교육 내용

  • 해충방지활동 : 용산구 라벨이나 아파트, 학교 등 수목 방제 내용이나 알림판 조사
  • 가로수, 해충 방제 활동, 꿀벌 (학교 방제가 외부 용역으로 넘어가면서 농약을 쓰고 꿀벌에도 영향을 줄 거 같음)
  • 가로수 살충제에 대한 직관적인 어린이들 질문으로 물어보기

수업하면서 힘드셨던 점

1.안전원과 함께 하다 보니, 화학물질 안전성을 강조하면서도 유해성을 동시에 알려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
-> 어린이들에게는 명확히! 초등과정에서는 화학물질로 만든 것은 안전하다고 볼 수 없으니 주의해서 다루는 것으로 포커스를 맞추자

    2. 영역이 2가지로 줄어들다 보니 (화장품, 화학물질) 기후위기, 플라스틱 부분이 빠지게 되었다. 현재 4, 5학년은 탄소중립, 기후위기 내용을 다루는데 이걸 하면서 따로 화학물질만 20차시로 짜야 하므로 차시가 너무 길다. 내년에는 자율 시간이 시작되므로 더욱 차시를 늘리기 어려울 질 것이다.

    3. 화학물질안전원(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서 공신력이 있어서 학교에서 수업하기는 좀 더 수월했다.

    4. 그 전 유자학교 자료들을 공개해서 선생님들께서 플라스틱, 기후위기, 먹거리, 옷 등의 주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이번 워크북은 내용이 줄어들어서 아쉬웠음, 기후위기, 먹거리, 플라스틱, 옷 등의 자료도 제공되면 좋을 듯 : 예전처럼 다양한 주제가 워크북에 들어가면 좋을 듯

    5. 화장품의 경우 배성호 샘 책 읽기 ‘원 책 읽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까.

    6. 공모전 주제가 명확하고 살충제 폐기 방법에 초점을 맞춰서 오히려  참여하기 쉬웠음

    2026  교재 개발 방향

    • 제품을 물질명으로 변경하자 (프탈레이트, 옥시벤존 등 화학물질명) : 화학물질을 앞에 쓰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도록 워크북을 짜보자
    • 화학물질 차수는 줄이고 화학사고 대피장소 추가하기
    • 창체 연계, 총 차시 수, 교과연계 : 집필 교사방에서 자문 받기
    • 유자학교 수업 교사 연수로 추진 : 3년 단위의 안전 연수에 환경보건법, 학교보건법 교사 법정 연수 시간에 유해물질 주제 넣기
    • 교과서에 관련 내용 넣기 : 환경마크, 화우품 등 내용 삽입, 픽토그램 의미 등 다양한 교과과목에 넣는 것 가능 (교과서 비슷한 사례 찍어서 제안)
    • kc 인증마크 선도학교 지원금 (산업통상부) 사업 벤치 마킹하여 유해물질 선도학교 등 수업 지원 방안 마련

    내년 공모전 주제

    살충제 관련 (우리 동네 공원, 학교 운동장 등 살충제 사용 여부)

    화학사고 대피 장소: 대피하는 시나리오로 영상, 노래 만들기 (다양한 사례 – 화학사고 별 대피 요령, 반 전체가 참여할 시 가산점 10점 부과)

    이토록 다양한 의견과 적극적 참여 모습을 보여주신 집필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유자학교에서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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